마케팅 4.0 시대

"디지털 경제에서 고객 경로는 고객 사이의 연결성을 상징하는 5A, 즉 인지, 호감, 질문, 행동, 옹호 단계로 재정의 되어야 한다. 마케터의 궁극적인 목표는 고객을 인지에서 옹호 단계로 이동시키는 것이다."

-필립 코틀러<마케팅 4.0>-

요즘은 누구나 온라인으로 물건을 판매할 수 있는 시대가 왔습니다. 이러한 시대에서 기업은 마케팅의 계획이 매우 중요한 사항입니다. 고객을 알게 되는 과정이기 때문에 사업의 방향과 목표를 통제하고 제일 어려운 구매  단계까지 어떻게 진행해야 할지 계획을 세워야 하기 때문입니다. 

 

 

시대에 맞춰 새롭게 대두된 5A 마케팅 계획은 우리의 제품을 사용하도록 다른 사람들을 추천하고 그런 준비가 된 사람이 되기 위한 마케팅 계획을 이야기 하고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런 마케팅 4.0의 계획은 중소기업 같은 작은 회사에서도 직접 수행할 수 있도록 단계를 나눠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시대로의 빠른 변화로 인해서 고객의 제품 구매와 브랜드를 평가하는 시간이 역시 빨라졌습니다. 이렇게 빠르게 변화한 시대에 제품을 구매까지 이르게 하는 마케팅 4.0의 개념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AWARE(인지)

 

첫 번째 단계인 인지는 고객이 제품을 인식하는 단계입니다. 요즘같은 인터넷과 스마트폰이 활성화된 시대에서는 이 부분의 단계가 용이해졌습니다. SNS, 웹 사이트 또는 온라인 광고와 미디어 플랫폼 같은 채널들을 이용해서 고객에게 세 제품의 존재를 알릴 수 있습니다. 이렇게 고객에게 우리의 제품을 인식시켜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2. APPEAL(호감)

 

고객이 당사의 브랜드 또는 제품을 보고 기억하도록 한 후 다음 단계입니다. 고객은 여러가지의 브랜드 또는 제품을 경험하고 몇몇 브랜드만을 기억합니다. 고객이 당사의 제품을 더 알고 싶어 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과정은 웹 사이트에 대한 의존도가 높습니다. 좋은 콘텐츠를 만들어 고객에게 호감을 이끌어야 합니다.

 

3. ASK(질문)

고객이 제품에 대해 관찰을 한 경우 결정까지 가기 위해 자세한 정보가 필요하기 시작합니다. 이러한 경우 이전에 경험을 한 고객이나 가까운 사람들의 문의로 질문에 대답하고 고객의 요구를 자극하도록 선택해야 합니다. 이러한 정보들을 포함해서 운영자에게 문의할 수 있어야 합니다. 아직은 구매를 하지 않는 단계이기 때문에 판매에 성공해야 합니다.

 

4. ACT(행동)

 

위의 모든 단계를 거쳐 제품에 관심을 갖고 충분한 정보를 제공받으면 고객은 제품을 구매를 결정하게 됩니다. 전통적인 마케팅은 이 단계가 마지막입니다. 하지만 마케팅 4.0 같은 경우 일회성의 구매로 끝나지 않고 추가적인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단 한 번만 판매를 할 제품을 생산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5. ADVOCATE(옹호)

 

충성심을 유지하고, 브랜드와 제품을 옹호나느 행동으로 이어지는 단계입니다. 고객들이 제품과 애프터 서비스에 대한 기대를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제품과 브랜드의 신뢰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고객들로 하여금 다른 사람에게 제품의 정보가 전달됩니다. 반복 구매의 가능성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마케팅 4.0시대의 5A 모델은 다른 마케팅 믹스와 다른 개념이 아니라 기존의 개념에서 각 단계별로 어떻게 적용할지를 고민하고 마케팅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